화성시의회 허인숙 의원(교육복지경제위원회, 새누리당, 비례대표)은 지난 9월 1일 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제20회 양성평등기념행사’에서 남성과 여성이 어우러져 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 봉사한 공을 인정받아 서청원·이원욱 국회의원 감사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허의원은 1999년부터 2011년까지 전국주부교실 화성시지회장을 역임하였고 이어서 2011년 3월부터 2014년 4월까지 제13대·제14대 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맡으며,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남성과 여성 간의 불균형적 관계를 해소하고 차별하지 않고 조건과 기회를 평등하게 대우받도록 여성들의 권익 신장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허의원은 “앞으로도 여성과 남성이 함께 어우러져 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의원으로써 본분을 다하며 귀감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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