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시립 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이 연말을 맞아 저자 초청 특강과 영화 상영 등 문화행사를 준비했다. 다음 달 1일에는 ‘영어독서가 기적을 만든다’의 저자 최영원 위즈덤트리 연구소장의 강연이 진행되며, 5일과 19일에는 초등학교 1학년에서 5학년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카드와 함께 과자집 만들기’특강이 열린다. 15일부터 18일까지는 영어자료실에서 ‘영화로 만나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다양한 영화가 상영된다. 또한 1일부터 24일까지 도서 대출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독서이벤트도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가는 미니 인형극도 계획”했다며, “도서관과 함께 시민들이 풍성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