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장안노인보건센터와 장애아동재활센터는 지난 5일 장애아동과 노인, 치료사,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함께한 ‘교감 송년회’를 열었다. 아동부터 노인까지 세대를 초월한 화합의 장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센터 이용자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작품 발표회와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한상녕 보건소장은 “최선을 다해 전문적인 재활치료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와 가족들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안 노인보건센터는 거동이 가능한 65세 이상 치매 중풍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건․의료․복지 통합서비스와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장안 장애아동재활센터는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아동들에게 전문적인 재활치료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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