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화성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21일 화성시 드림스타트 아동 127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의료비를 후원했다. 3천만 원 상당의 선물과 후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화성 산타 원정대 캠페인’에 ㈜에스텍파마와 개인후원자의 참여로 마련됐다. 또한 지난 18일에는 LED조명전문기업인 ㈜네브레이코리아 임직원들이 연탄 5천장(281만원 상당)을 화성시무한돌봄서부네트워크팀과 함께 화성시 송산면과 서신면 관내 저소득층 10가구에 배달해 갑작스런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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