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지난 17일과 18일, 1박2일 일정으로 ‘2015년 화성시 정보화마을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관내 8개 정보화마을 운영관계자 30여 명은 횡성군 ‘금나루 무지개마을’식품가공(누룽지) 공장과 영월군 ‘삼굿 정보화마을’체험시설 등을 견학했다. 또한 2015년 정보화마을 운영성과 보고회와 내년 정보화마을 운영계획 발표 등 정보화마을 경쟁력 강화 및 자립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화성시는 정보격차 해소와 지역경제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농어촌 지역에 매향리 정보화마을 등 8개 정보화마을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시는 내년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전국 350여 정보화마을이 참여하는 ‘2016년 전국 정보화마을 농축수산물 한마당’직거래장터를 개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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