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기회를 통한 차별 없는 경쟁’을 위해 화성시 고교평준화는 반드시 필요”라고 말해...

 권칠승 예비후보는 1월 26일 오전, 경기도 교육청에서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을 만나 화성시의 교육과 보육 현안과 관련하여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권칠승 후보는 이재정 교육감에게 “화성시의 고교평준화는 공정하고 균등한 교육으로 우리 아이들의 차별 없는 미래를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이다”라며 화성시 교육의 올바른 진행을 노력해주실 것을 부탁했다.   아울러,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누리과정’과 관련하여 의견을 나누던 중 이재정 교육감은 “만약 국회에 진출한다면, 중앙정치를 통해 오늘날과 같은 ‘보육대란’이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해 달라” 당부했다.  권칠승 후보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더불어 잘사는 화성” 등의 비전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저평가된 화성의 가치를 올리고 주민과 더불어 만들어가는 화성 건설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출마선언문에서 밝힌 각오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일 것을 다시 한 번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