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즐겁게 공부하며 진로와 적성을 찾을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 캠프’를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운영한다. 올해 입학한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40명의 학생들이 학년별 분반 수업으로 DISC 성격 유형 파악, 학습동기 강화 전략, 과목별 암기 필기 전략, 공부습관 코칭 등의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또한 오는 4월 2일, ‘자기 이해를 통한 꿈의 발견’을 주제로 사후교육도 실시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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