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와 함께 빅데이터 실전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화성시는 공무원들의 빅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고자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충북대학교에서 실전 빅데이터 역량강화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충북대학교와 함께 한 이번 워크숍은 빅데이터의 업무 활용도가 높은 공무원 32명과 충북대학교 빅데이터센터 연구원 10명이 참여해 빅데이터 활용 사례를 바탕으로 분석기법 강연과 실제 표본을 다루는 실습이 진행됐다.또한 실무전문가들과 함께 안전, 소통, 복지, 관광, 교통, 재정 6개 분야로 나눈 분임토의 및 발표를 통해 빅데이터 분석과제를 발굴하는 시간도 가졌다.이번 워크숍을 진행한 이경희 충북대학교 빅데이터센터 선임연구원은 “처음 진행된 관·학 합동 워크숍에 참가한 공무원들의 진지한 모습에 빅데이터의 행정에 적용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명자 정보통신과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시민들이 보다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행정 조직의 분석지능을 높이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월과 2월, 6차례에 걸쳐 빅데이터 교육을 실시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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