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대표브랜드 햇살드리 쌀․포도 주산지화 모델 선정 화성시가 농식품부 ‘GAP 농산물 확대’정책에 맞춰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 비용 절감과 농가의 GAP인증을 지원하는‘주산지 GAP안전성 분석사업’을 추진한다.‘주산지 GAP안전성 분석사업’은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을 위한 토양․용수 분석을 시에서 주산지 단위로 진행해 GAP인증 분석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지역특화품목인 햇살드리프리미엄단지(송산, 서신, 매송, 우정, 장안)의 쌀 생산지 2,500ha와 화성송산포도 주산지(송산, 서신, 마도) 970ha를 선정하고 오는 4월부터 토양과 용수에 대한 안전성분석을 실시할 계획이다.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29일 관내 RPC(미곡종합처리장)과 화성송산포도 연합회, 농업기술센터와 협의회를 개최해 ‘주산지 GAP안전성 분석사업’추진을 위한 협조를 이끌어 냈다.이응구 농정과장은 “지속적인 주산지 GAP분석대상지와 GAP인증 농산물을 확대해 지역 안전 농산물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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