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보건소가 안전하고 건강한 화성만들기를 위해 약국 및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관리에 나섰다.보건소는 무자격자의 의약품 취급이나 부정 ․ 불량 의약품 유통 근절을 위해 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병원이 없는 의약분업 예외지역의 약국 26개소의 지도․점검을 실시해 위반사항에 대한 계도 및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 했다.또한 보건소는 4월 5일, 관내 의약품 판매업소를 연중 감시․계도 활동을 담당할 약사회 소속 자율지도원 8명을 위촉한다. 위촉된 자율지도원들은 약사의 신뢰성을 높이고 자정분위기 확산과 건전한 약무행정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한편, 보건소는 2014년부터 시행해 온 ‘우리동네 건강 홍보약국’9개소를 20개소로 확대 운영하기 위해 건강 홍보약국 11개소의 선정에 들어갔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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