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베이비부머 세대, 청년, 경력단절 여성, 다문화 가정의 창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2016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를 지난 12일 유앤아이센터에서 개강했다. 이번 창업아카데미에서는 한신대학교 김병조 교수의‘사회적경제의 이해’란 강의를 시작으로 6월 17일까지 매수 화․금요일 10주간 기초단계, 전략수립단계, 창업단계 등 3단계로 모두 20강으로 진행된다. 사회적경제 창업 컨설팅, 창업지원금 등의 지원을 위해 사회적경제의 등장배경 및 핵심가치를 비롯해 사회적경제 현장탐방, 창업 미니콘테스트까지 다양한 내용을 진행된다. 화성시 사회적공동체담당관은 “이번 아카데미는 당초 40명으로 기획했으나, 신청자가 많아 60명으로 확대할 정도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았다”고 말했다. 창업아카데미 수료생은 컨설팅 지원 및 우수아이템 심사를 통해 창업지원금 1,000만원을 경기도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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