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18일 시립반월뷰파크(반월동) 어린이집과 시립동탄 4단지(영천동) 어린이집 2곳의 개원식을 가졌다. 이로써 화성시립어린이집은 29곳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시립동탄어린이집을 포함 총 3개소가 더 설치 될 계획이다. 이날 개원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박종선 화성시의회의장, 오문섭 교육복지경제위원장, 한은정 화성시 어린이연합회 회장과 학부모 및 원생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시립반월뷰파크 어린이집은 신동탄 SK뷰파크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을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20년간 무상임대 받아 820㎡ 규모에 원생 91명, 교직원 15명으로 3월부터 운영 중이다. 또한 동탄 2지구 국민임대아파트 내 시립동탄 4단지 어린이집은 341㎡ 규모에 원생 50명, 교직원 10명으로 4월 운영을 시작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국공립어린이집의 확대 설치와 우수한 민간 가정 어린이집 지원 정책으로 창의지성보육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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