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가 임신과 출산 인식 개선을 위해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태교동화 콘서트를 오는 23일 오후 2시,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결혼으로 가족이 되어가는 280일의 여정을 그린 뮤지컬로 아기를 기다리는 예비가족에게는 태교의 시간, 육아에 지친 초보맘에게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방문 또는 전화 접수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임평기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장은 “문화와 건강을 동시에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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