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임직원과 가족 50여 명은 지난 16일 화성시 가시리 정보화 마을을 방문해 볍씨 파종 작업을 도왔다. 삼성SDS는 2012년 가시리 정보화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농촌일손 돕기, 농산물 구매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왔다. 이번에 파종된 볍씨로 재배된 쌀은 ‘삼성SDS 추석맞이 장터 체험마당’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판매돼 농가 소득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또한 함께 온 자녀들은 마을에서 준비한 농장견학과 비누 만들기 체험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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