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건설 200만원 상당의 TV 기증 지역 기업인의 선행이 귀감을 사고 있다. 지난 2일 DK건설(대표 정제길)은 화성시 진안 5통 경로당을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최신 TV를 전달했다. 그동안 진안5통 경로당에 있던 오래된 TV로 어르신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지만 지역 기업인과의 연계를 통해 TV를 교체하게 됐다. 정제길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로당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해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숙 진안동장은 "흔쾌히 TV를 기부해 주신 정제길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주민 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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