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보건소가 19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제8회 지자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2016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종합부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가 전국 254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지역사회 기반의 사업수행, 사업 달성을 위한 지역사회와 협력 체계 및 주민참여, 지역주민 의견수렴·역량강화노력도, 보건의료 사각지대 해소 노력, 자원의 효율적 활용성과, 사업간 협의 및 소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평가됐다. 한상영 보건소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여건과 주민 요구를 고려해 지역실정에 맞는 통합보건사업을 추진한 결과로 전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2014년 이후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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