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넘버, 영화 음악 등 4인의 테너가 전하는 아름다운 하모니와 감동이 가득한 무대 화성시문화재단 반석아트홀 아침에 만나는 음악회<20세기 클래식, 팝페라&뮤지컬> 공연이 6월 29일(수)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을 찾아온다.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마련된 ‘반석아트홀 아침에 만나는 음악회’는 평일 오전시간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미술, 문학,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음악과 접목시켜 관객들이 음악을 보다 흥미롭고 다채롭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이다. 6월 29일(수) 진행되는 <20세기 클래식, 팝페라&뮤지컬>은 4인의 테너가 가요, 팝, 영화음악 등 의 레퍼토리를 소개하는 공연으로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이룰 수 없는 꿈’, <지킬 앤 하이드>‘지금 이 순간’뿐 아니라 ‘넬라판타지아’와 같은 주옥같은 곡들로 감동이 가득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관객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사라 브라이트만의 ‘Time To Say Goodbye’처럼 팝페라 음악이 주는 묘미 뿐 아니라 오페라와 팝, 오페라와 뮤지컬 등 양쪽의 창법을 넘나들며 새로운 접근 방식을 선보이는 크로스 오버 장르의 새로운 매력에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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