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건강하고 안전한 참 평등 여성친화도시를 시민들과 직접 그려보는 ‘별별별 상상워크숍’을 오는 7월 5일 YBM연수원(정남면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친화도시 시민서포터즈와 시민방범순찰대, 주민자치위원 및 이·통장과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 여성단체 대표, 관내 성폭력 예방강사 등 시민 대표들과 건강가정지원센터장, 화성시여성새일센터장 등 유관기관 대표와 공개 모집된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여성친화도시의 이해를 위한 강연을 들은 후 모둠별 활동을 통해 화성다운 여성친화도시를 위한 아이디어와 상상을 공유하고 그것을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하게 된다. 이광훈 여성보육과장은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은 물론 워크숍에서 도출한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