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우정읍 조암리 ‘남부권 체육시설’건립공사 현장에서 28일 시공사 주관으로 ‘안전기원제’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응혁 화성시 교육문화국장과 서청원 국회의원, 시의회 김정주 의원, 김혜진 의원, 우정읍 및 장안면 이장단 등 80여 명이 참석해 무재해와 공사장 안전을 기원했다. 또한 시 관계자와 시공사, 감리단은 상호간의 청렴을 실천하고 공감 소통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청렴한 현장을 조성하자고 다짐했다. 남부권 체육시설은 국비 28억원을 포함 총 1백76억원이 투입돼 18,021㎡ 면적에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수영장 25m 6레인, 다목적체육관 배드민턴 6면 등이 2017년 5월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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