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전성철 기자] 채인석 화성시장이‘민선6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등급을 받았다.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서울신문이 공동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160여 일간 진행됐다.주요 평가항목은 ▲공약이행 완료 ▲2016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로 합산 점수가 80점 이상인 지자체에 최우수 등급이 부여된다.채인석 화성시장은 지역 어르신에게 건강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노노카페’와 사회적경제 지원기금을 바탕으로 협동조합 및 사회적 기업 육성 등 사람 중심의 따뜻하고 혁신적인 정책을 펼쳐 주목을 받았다.또한 학교와 마을을 교육공동체로 이어주는 학교복합화시설 ‘이음터’와 창의지성교육으로 아이와 함께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힘써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특히 채 시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약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배심원제로 공약이행 사항을 지속적으로 정비함으로써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켜왔다.채인석 화성시장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공약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