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이영조 기자] 화성종합경기타운이 23일 반송중학교 1학년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숨은 직업과의 만남’진로직업체험을 운영했다.학생들은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위치한 화성도시공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화성지역자활센터, 화성시콜센터, 화성시 건강복지센터, 시민안전체험센터 총 7개 공공기관에서 멘토를 만나고 직업을 체험했다.직업 체험 후에는 릴레이 퍼즐게임으로 본인의 체험을 다른 학생들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상상만 했던 직업이 실제로 어떤 일을 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 공부 열심히 해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돕는 상담사가 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화성시는 올해 자유학년제 전면 시행에 따라 중학생들의 진로탐색을 돕고자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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