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김진승 대표) 화성시여성비전센터는 11월 23일부터 11월 27일까지 성평등에 관심이 있는 화성시민 5인, 소모임 10팀(총 50명)이 모여 모두누림센터 및 유앤아이센터 강의실, 화성시 관내 공방 등에서 브런치 토크를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자조모임을 통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소규모 자조모임을 형성하여 양성평등 관련 도서, 영화 등 다양한 주제를 스스로 선정하고,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양성평등 인식을 개선하고 문화를 확산하는 주체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었다. 금번 소모임 활동을 통한 결과 전시물은 12월 7일부터 12월 11일까지 모두누림센터 3층 유후공간에 전시될 예정이다. 화성시여성비전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성평등에 관한 다양한 주제로 자유로운 토론이 더욱 활성화되어 시민 스스로가 바뀔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 여성비전센터는 ‘브런치 토크’를 시작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확대하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