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을 위한 대학’, ‘지역사회 공헌대학’ 신경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명희) 축구부(감독 김창영 교수)는 5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인터뷰실에서 화성FC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본 협약은 신경대학교 축구부와 화성FC의 상호협력을 통해 “화성시 체육발전” 및 “관내 축구 육성과 활성화”라는 목적 달성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양 기관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발판을 만든 것이다. 금일 협약식에는 화성FC 부구단주 겸 화성시체육회 김경오 회장, 신경대학교 축구부장 김정원 교수, 화성FC 최종욱 단장,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황광용 의원,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종권 전 이사장, 화성시장애인체육회 조인성 사무국장과 신경대학교 축구부 김창영 감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의 협력사항으로는 화성FC 및 화성FC U-18은 신경대 축구부와 분기별 1회 이상의 연습경기를 갖고, 화성 FC 공개 입단 테스트에 신경대학교 선수들의 적극 참여와 테스트 기회를 부여하고, 화성 FC 홈경기 관중유치 및 팬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홍보 및 언론보도에 관한 협력 등이다. 화성FC 최종욱 단장은 “이번 신경대학교 축구부와의 협약이 대학 선수들의 기량 발전과 운동에 대한 열정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하였고, 이에 신경대학교 축구부장 김정원 교수는 “이번 MOU를 계기로 신경대학교 축구부는 원활한 선수 수급과 이미지 개선을 위한 박차를 가할 것이고, 지역사회 및 화성 FC 그리고, 화성시 체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대학 선수들에게도 운동에 전념하기 위한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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