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모으기, 좀도리 저금통 채우기, 후원자 되기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MG새마을금고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좀도리’ 지원사업이 23주년을 맞이하였다. 2021년 1월 22일 MG화성새마을금고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좀도리 지원사업으로 백미 2,500Kg(20Kg 125포)와 라면 125박스를 후원하였다. 이날 후원한 쌀과 라면은 화성봉담2 2단지, 3단지 북한이탈주민 76가정, 화성 관내 공동생활가정 8가정과 장애아동가정 10가정, 성녀루이제의 집, 화성시 관내 취약 외국인, 복사꽃마을 7단지, 언덕마을 18단지에 전달되었다. MG화성새마을금고 정지환 이사장은 “내년에는 더 많이 더 풍성하게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윤효석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 어려움을 격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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