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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업무 협약은 ▲남부권 지역주민의 식생활 유지 지원 ▲자원봉사 활성화 및 활동처 지원 ▲기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내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조남범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어머니회의 봉사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며, 화성시 전역에 활발한 나눔 활동을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미 화성시어머니회 부회장은 “첫 발돋움을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맺음으로써 앞으로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현재,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화성시 남부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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