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2021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 활발한 운영 예고‘화성보물찾기’, ‘경제체험교실’, ‘화성역사탐방 랜선으로 드루와!’등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은 현재 3개의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또는 개인·법인·단체 등이 실시하고자 하는 청소년활동에 대해 프로그램, 지도력, 활동환경 등이 일정한 기준을 갖추었음을 심사하여 인증하고 인증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의 활동기록을 유지·관리·제공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재단의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은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의 ‘화성보물찾기(제1181호)’, , ‘경제체험교실(제9351호))’, 누림청소년문화의집의 ‘화성역사탐방 랜선으로 드루와!(이하 화역랜드/제9645호)’이다. ‘화성보물찾기’는 2010년부터 시작하여, 매해 화성의 명소를 탐방하고 있다. 화성 고정리 공룡알화석산지, 비봉습지공원 등 화성의 보물이라 생각되는 장소를 직접 살피고, 현장에서 체험활동을 해봄으로써 우리 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친근감을 키우고 있다.‘경제체험교실’은 2020년에 인증을 받은 신규 인증수련활동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경제교육을 통해 올바른 경제관 형성으로 합리적인 소비능력과 의사결정능력을 체득케 하고 있다. 상기 두 프로그램은 연1회 진행되고 있다. 누림청소년문화의집의 ‘화역랜드’ 프로그램은 지역과 관련된 역사탐방활동으로, 2020년에 비대면 방식 인증수련활동으로 인증받아 상·하반기 연2회로 관내 청소년들과 함께하고 있다. 만9세 ~ 12세의 초등학생이 참여해 지역의 역사를 알아보는 관련한 다양한 활동으로 내 고장에 대한 역사의식과 자긍심 고취에 힘쓰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의 2020년 비대면방식운영수련활동로 선정되어 운영사례집에 소개되었다. 인증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여성가족부 장관 명의로 된 활동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참여했던 소감, 사진 등을 넣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사이트 내에 포트폴리오를 작성 가능하다. 올해 ‘화성보물찾기’는 10월 중, ‘경제체험교실’는 8월 중에 활동을 할 계획이다. ‘화역랜드’는 상반기에는 5~6월 중, 하반기에는 10~11월 중에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및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유앤아이센터, 모두누림센터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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