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HU공사, 사장 유효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특별교통수단을 무상으로 운행한다고 전했다. 무료 이용 대상자는 사전에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자에 한하며, 화성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로 하루 전 전화 예약접수 및 당일 바로콜을 통해 접수순으로 무료 이용할 수 있다. 화성도시공사는 2013년 5월, 교통약자 이동지원사업을 실시한 이래 매년 특별교통수단 차량을 증차해 현재 총 58대의 차량을 운행하고 있으며, 금년 상반기 까지 바우처 택시 또한 78대에서 100대로 증차하여 교통약자의 이용편의를 늘리는데 박차를 기하고 있다. 화성도시공사 유효열 사장은 “화성나래 이용객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작은 기회를 마련하여 실천함으로써 고객만족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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