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0일 화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준비한 열무김치는 박스 당 5kg, 450박스 총 2,250kg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앞으로 일주일간 관할 공무원과 함께 28개 읍면동 저소득가정 450가구에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현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나눔에 함께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과 자원봉사단체 회원, 복지관련 종사자 등 613명으로 구성돼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