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35개 프로그램 운영으로 300여명 아동 참여해화성시동탄청소년문화의집(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운영)는 청소년동아리의 재능기부활동으로 ‘어린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어린이 교실’은 청소년들의 재능기부활동을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과학, 수학, 영어 등 교과활동과 연계된 만들기, 실험, 보드게임, 연극 등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현재 19개 청소년동아리 150여명이 재능기부활동 중이다. 이들은 8 ~ 10세 아동들을 위한 ‘어린이교실’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다.‘어린이교실’은 3월부터 시작하여 35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총300여명의 아동들이 참가하였다. 5월에 운영되는 ‘어린이 교실’은 ‘손뼉 치는 로봇만들기’, ‘영어로 하는 카네이션 만들기’,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사칙연산’ 등 20개 프로그램으로, 소규모 또는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수업은 화성시동탄청소년문화의집 및 지역사회 작은 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참여 아동들의 수업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영어재능기부 동아리 ‘English&’에 참여하는 청소년 A양은 “아이들에게 먼저 더 친근하게 다가가 함께 즐겁게 수업하며 공부하는 것이 좋다.”며 “아이들을 만나 할 다음 수업이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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