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HU공사, 사장 유효열)에서 운영 중인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는 코로나19 시대 속 시민 건강과 체력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비대면(온라인) 체력증진교실을 5.24(월)부터 개시했다고 전했다. 체력인증센터 비대면 체력증진교실은 건강운동 관리사가 기초 체력(근기능성, 유산소성, 유연성, 평형성) 향상을 위한 운동프로그램을 화상회의 프로그램(구글 Meet)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비대면 체력증진교실 참여 방법은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주 3회(월, 수, 금), 10:30-11:30, 14:00-15:00, 19:30-20:30 중으로 선택 가능하다. HU공사 스포츠사업처장은 “코로나로 체육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운 시기지만 가정에서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비대면 운동프로그램이 시민의 건강과 체력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공사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국민체력 100 사업은 체력 및 건강증진에 목적을 두고 개인의 체력 상태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측정 평가하고 체력을 인증하는 대국민 무상 체육 복지서비스로 2013년부터 화성도시공사 화성국민체육센터(B1 체력인증센터)에서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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