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퍼스트안과(원장 이동규)는 화성시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 식당 이용자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보냉백과 열무김치를 지난 6월 17일 지원했다. 화성시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코로나의 장기화로 집단급식을 대신하여 2020년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 유지와 식생활 안정을 위해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최근 급격히 더워진 날씨로 반찬이 쉽게 상할 수 있기에 안전한 도시락 제공을 위하여 보냉백과 지역 내 취약계층의 여름철 건강한 식사 지원을 위하여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은 동탄퍼스트안과의 후원으로 진행될 수 있었으며, 복지관 식당을 이용하는 취약계층 250세대에게 보냉백과 열무김치가 전달되었다. 전달받은 어르신은 “비닐 사용도 줄이고, 여름에 반찬이 상하지 않고 가지고 다니기에 좋은 가방이라 만족스럽다.” 더불어, “맛있는 열무김치도 챙겨줘서 이번 여름도 힘내서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동탄퍼스트안과 이동규 원장은 “여름철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진행할 수 있어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동탄 퍼스트안과는 화성시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후원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 이순 관장은 “지역 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지원을 해주는 동탄 퍼스트 안과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도 챙기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탄 퍼스트안과는 매년 취약계층의 건강과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나눔과 재능 기부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전문 안질환 수술병원이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