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해안권시장협의회(안산, 화성, 평택, 시흥, 김포시)는 26일 김포시 아라마리나컨벤션에서 민선6기 제1차 정기회의에서 ‘화성컵 2015 한․중 오션레이스’에 함께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한․중 오션레이스는 화성시가 2012년부터 환황해권 도시 간 문화, 관광, 경제 등 교류확대와 해양스포츠 발전을 위해 중국 래주시와 번갈아 가며 개최하고 있는 대회로 내년에는 네 번째 대회로 화성시 주관으로 전곡항(서신면)을 출발해 중국 산둥성 래주시까지 ‘화성컵 2015 한중 오션레이스’가 개최된다.한편, 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민선6기 전반기 회장에 유영록 김포시장, 부회장에 제종길 안산시장을 선출하고 서해안권의 발전을 위해 회원도시가 더욱 힘을 모아 협력하고 더 나아가 환황해권의 중국 주요도시와도 교류 협력을 확대해 나아가는데 뜻을 같이 했다.또한 회원도시 간 실무협의를 활성화하고 중국 산둥성 주요 도시와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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