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이하 화성남부종복)은 지난 7월 우양재단의 신선과일 지원으로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 저소득 가정의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을 기관 사례관리 등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원하였다. 사례관리 등 지역 아동 37명 각 가정에 수박 1통씩 지원하였으며, 급식지원 이용자 239가정에 지원된 수박으로 화채를 전달하였다. 이처럼 우양재단의 먹거리를 통한 어려운 이웃 지원을 받은 지역주민은 “무더위에 올 해 처음 수박을 먹을 수 있다.”, “더운 날씨에 화채까지 준비해주어 고생이 많다. 맛있게 먹을게요.” 등 금회 신선과일 수박 지원에 긍정적인 의견과 격려로 감사를 전했다. 더불어 화성남부종복 관계자는 “다양한 먹거리의 기회를 제공해주는 우양재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우양재단은 1983년 정의승 명예이사장이 설립한 ‘학산 장학회’ 창립 및 활동을 시작으로 ‘먹거리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비전으로 운영 중에 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