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화성시체육회, 화성시직장운동경기부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 캠페인’에 나섰다.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느슨해진 경각심을 높이고자 나선 것이다. 6일 동탄 호수공원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화성시체육회를 포함 5명이 참여해 방역수칙 및 거리두기를 알리고 마스크를 배포했다. 캠페인은 2주 연장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오는 26일까지 10회에 걸쳐 총 50여 명이 참여해 시민 밀집도가 높은 관내 주요 체육시설을 중심으로 마스크 5천여 매 배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체육회와 직장운동경기부에 감사하며, 다시 한번 힘을 모아 K방역의 성과가 무너지지 않도록 시민들께서도 코로나19 확산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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