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27일부터 오는 11월 8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적극행정을 통한 화성혁신’을 주제로 한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문화관광분야 지방행정의 달인 제1호에 선정된 ‘최덕림’씨가 맡아 순천만 국가정원을 조성하며 겪었던 지역 주민과의 갈등과 극복 사례를 소개하고 적극행정의 의미와 가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가 뿌리내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혁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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