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된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 이하 재단)은 지난 10월 6일 태안농업협동조합(이하 태안농협)과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해당 기부금은 태안농협에서 판매한 친환경 쌀 대금 6,175,000원으로 이루어졌다. 김태호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화성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기부 동참에 감사를 표명하며, 앞으로도 재단은 건전한 화성시민 육성에 기여하는 신뢰받는 교육재단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효율적인 기부금 운영을 통해 화성시 지역 인재들에게 더욱 많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장학금 혜택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2006년 설립되어 ‘화성희망 에너지, 미래인재 에너지’라는 슬로건으로 신뢰와 나눔으로 “꿈”을 키우고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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