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 이하 HU공사)는 지난 10일 주거환경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집수리 사업은 HU공사에서 추진하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금년도 집수리 자원봉사는 비영리 단체의 자발적인 재능나눔으로 이루어졌으며, HU공사,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봉사단,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양감면적십자봉사회 등 4개 단체가 참여했다. HU공사는 주택 노후정도, 장애인 가구, 주거환경 시급성을 고려해 최종 2가구를 선정하였으며, 집수리 전문 기술자를 보유한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봉사단과의 협업으로 ▴도배 ▴장판교체▴ 천장보수 ▴시설복구 ▴LED 전등교체 등을 진행했다. 유효열 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집수리 봉사에 참여해 주신 기관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 봉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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