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인재육성재단, 2021년 반부패 자율시책 추진5월부터 부서 협력 캠페인 추진, 포스터 부착 통한 청렴정책 홍보, 반부패 관련 대표이사 추천도서 증정 프로그램 운영 등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청렴 전담조직 외 실무부서에서 주체적으로 추진하는 반부패 자율시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금번 자율시책은 각 부서의 자발적인 신청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사무국과 송린이음터센터를 비롯한 4개의 부서가 참여하였다. 4개 부서는 부서의 고유업무와 연관된 청렴시책을 정부 반부패 정책 주요과제와 연계하여 진행하였으며, 주요 시책으로는 공공분야 갑질관행 개선을 위한 갑질근절 캠페인과 청탁금지법 정착을 위한 포스터 제작 게시 등이 있다. 갑질근절 캠페인은 사무국에서 매월 진행하는 대표이사 선정도서 증정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진행한 시책으로, 갑질근절을 주제로 한 도서를 선정하여 추첨을 통해 10명의 직원에게 증정하였다. 도서 증정뿐 아니라 갑질의 성립요건 및 주요사례에 대한 웹툰을 자체 제작하여 내부 게시판에 게재함으로써, 직원들의 갑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였다. 청탁금지법 포스터 제작 게시 시책에는 전 부서가 동참하여 장학관과 이음터 등 총 50여 개소에 포스터를 게시하였다. 포스터 게시를 통해 재단 방문객 및 이해관계자 등에게 우리재단이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 기관임을 안내하고, 금지 금품등 제공자에게 금품등을 정중히 거절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김태호 대표이사는 “재단의 모든 구성원들이 주체적으로 추진하는 반부패 자율시책을 활성화함으로써, 보다 실효성 있는 청렴정책을 전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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