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예방 기능보강 및 프로그램 지원사업 10개소 선정 예정 화성시사회복지재단(이사장 서철모)은 2022년 ‘사회복지시설 지원 공모사업’을 이달부터 내달 6일까지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화성시사회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사회복지시설 지원 공모사업’은 2021년 안전예방 기능보강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속, 화성시 12개 사회복지시설의 안전한 복지환경 구축을 지원했다. 올해 진행되는 공모사업은 기존 안전예방 기능보강 부문에서 프로그램 지원까지 확대되었으며, 9천만원 규모의 사업비가 각 분야별로 총 10개소에 배분될 계획이다. 총 2가지로 구성된 지원분야는 △노후시설 개·보수를 통한 이용자·종사자의 안전예방과 쾌적환 환경 조성(안전예방 기능보강 분야), △취약계층 대상의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프로그램지원 분야)을 통해 복지서비스의 다양화와 공공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원 신청은 이메일 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사회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사회복지재단 이미성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사업은 이용자와 종사자의 안전을 위한 맞춤형 환경개선과 시설 특성별 개별화된 사업 발굴에 긍정적 시도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화성시 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현장에 대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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