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성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4월 12일(월) 선거사무소에서 화성시 가정 어린이집연합회 단체 대표들이 소규모 어린이집의 보육환경개선 및 보육정책 제안(가정분과)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화성시 가정 어린이집연합회 주요 정책을 화성시장 예비후보 김홍성에게 제안했다. - 영어반 운영비 지원 제안 영아반을 운영하고 있는 미지원(가정/민간) 어린이집이 반별 결원으로 보존되지 못하고 있는 시설에 최소한 1개 반의 교사 인건비가 보존됨으로써 영아 담임교사들의 고용불안을 해소할 수 있다. 보육의 질적 수준을 결정하는 보육교사의 처우와 근로조건을 어린이집 유형에 따라 차이를 줄임으로써, 영아 담임교사의 자긍심을 높이고 개선된 보육환경 마련으로 안심 영아보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할 수 있다. 선진 보육에 앞서가는 우리 화성시에서 영어반 운영비 지원에 체계를 마련함으로 추후 영어반 반별 인건비 지원 방식으로 전환됨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 4대 보험료 사용자 부담금 30% 지원 제안 ▲ 4대보험 사용자 부담금이 지원됨으로써 영아 담임교사의 고용안정으로 인한 질 높은 안심 보육 실현 ▲ 두루 누리 지원 중단으로 가중된 사용자 부담금의 부담 해소로 영아 담임교사의 처우와 근무조건이 향상되는 기대 효과 그외 조리사 인건비 지원 총 3가지 등 정책을 제안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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