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봉담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기용)는 18일, 희망디디돌 경기센터(센터장 이상찬)과 관내 아동 및 청소년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도내 가정위탁 보호종료 아동 및 청소년들의 실효성 있는 자립지원과 보호가정에 위탁 입소시 전입신고 및 각종 민원 신청 등 각종 행정절차의 원활한 업무지원과 협조를 내용으로 하고 있다. 화성시 희망디딤돌 경기센터는 도내 가정위탁에서 보호종료 아동들과 아동복지시설을 퇴소하고 자립을 준비하는 만18세~만25세의 청년들을 케어하는 기관으로 보호종료 아동과 자립준비 청년은 최대 2년까지 입주 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주거지원 및 진로교육 등 1:1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기용 봉담읍장은 “희망디딤돌 경기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자립에 필요한 인적ㆍ물적자원 및 프로그램을 상호교류하고 지원함으로써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헀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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