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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간담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빠르고 효과적으로 업무처리를 하기 위하여 마련된 최영근 예비후보의 ‘아파트지원특별위원회’와 주민대표단이 함께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의 건의사항을 듣고 그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아파트 주민대표단은 ▲인근 도로 소음으로 인한 방음벽 설치 요청 ▲경로당 등 시설이 있는 건물에 엘리베이터 설치 요청 ▲오래된 엘리베이터 교체 시 지원 ▲인근 큰 도로 통과 시 통로 추가 개설 ▲도로, 아파트 내 조명 부족 ▲교통안전시설 ▲지하철 조기도입 ▲운동장, 공원, 자전거도로 등 인프라 설치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아파트지원특별위원회’는 주민대표단의 건의사항에 대하여 화물차 주차 대체부지 마련, 시설 개보수 및 신설 등 주민 지원 방안을 주민 대표단과 함께 논의했다. 주민의 건의사항과 그 해결방안을 최 예비후보는 귀담아 들었으며 재임 시절 주민 불편을 해결했던 실적을 전달했다. 최 예비후보는 과거 화성시장 재임 시절 ‘공동주택지원조례’를 제정하여 단지 내 승강기 교체, 어린이 놀이터 개보수, 조경 및 운동시설 등에 대한 비용을 일정 부분 시에서 부담하는 아파트 지원 정책을 펼친 바 있다. 아울러 “과거 화성시장 재임 시절 공약 이행률 90% 이상” 이었음을 강조하며 공약 실천에 대한 자신감과 신뢰성을 내비쳤다. 최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아파트 주민들과 간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며 각 아파트에서 간담회 요청이 쇄도하여 일정 잡기가 힘들 정도이다. 이는 *현장에 답이 있다* 를 강조하는, 소통, 해결, 대안제시 능력이 있는 최영근 예비후보의 과거 화성시장 시절의 실적을 주민들이 알아준다는 반증이라 생각된다”고 밝혔다. 이어 최 예비후보는 “주민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겠습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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