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오문섭 전 의원은 4일 오전 11시 사)경기도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회장 강북례, 이하 경뇌협)로 부터 뇌병변장애인들의 인권과 권익향상에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강북례 회장은 "오문섭 전 의원은 지난해부터 경뇌협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계시며, 그동안 뇌병변장애인의 인권증진과 복지를 위해 활동하고 계시다“면서 ”경기도 뇌병변 장애인과 가족의 사랑과 마음을 모아 감사의 마음을 진심으로 전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오문섭 전 의원은 "앞으로 뇌병변 장애인들의 인권향상을 위해 더 수고하고 노력해 달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면서 ”장애인들이 불편하지 않고 함께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말했다. 한편 오문섭 전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화성시 시의원 아 선거구(반월동, 동탄3동)에 공천이 확정되어 출마한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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