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도의원ㆍ시의원 출마자 지지 및 격려... 화성시 서남부 발전을 위한 ‘정책 공조’ 다짐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매일 도의원ㆍ시의원 직접 방문하며 지지와 격려 메시지 전달
‘원팀’ 행보와 더불어 화성시 서부ㆍ남부지역에 대한 관심 표명하는 것으로 풀이돼 지방선거까지 25일 남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화성시 서부 및 남부지역에서 출마한 같은 당 소속 경기도의원ㆍ시의원 출마자들을 연일 직접 방문하며 서남부 발전을 위한 정책 공조의 메시지를 밝히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오전 같은 당 오진택 화성시 경기도의원 후보의 남양읍 사무실에 방문하여 갑지역 협의회장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도시가스 보급, 도로 및 인도 개선정비사업 등 서부지역의 현안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명근 후보는 같은 날 오후에 같은 당 이홍근 경기도의원 후보 사무실 개소식에 방문하여 함께 축하하러 온 송옥주 국회의원(화성시 갑), 안민석 국회의원(오산시)과 만나 경기 남부권 발전을 위한 정책 공조를 약속했다. 7일 정 후보는 같은 당 화성시의원으로 출마한 이계철 후보, 김근영 후보의 사무실에 방문하여 지지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두 후보와 화성시 중부ㆍ남부권 현황을 함께 공유했다. 정명근 후보는 “우리 더불어민주당 ‘원팀’ 승리는 물론 상호 간의 긴밀한 정책 공조를 위해서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며 연이은 격려 방문의 배경을 밝혔다. 이어 정 후보는 “특히 화성시의 주요 의제인 지역 간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 현안에 밝은 도의원, 시의원과의 협치와 연대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소통에는 왕도가 없는 만큼 도의원ㆍ시의원들과의 만남을 정례화하여 화성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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