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장애감수성을 높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화성시 장애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UCC, 사진 2개 부문으로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사회,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사회통합을 이루는 사회이다. 전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팀 단위로 1개 작품)지원 가능한 이번 공모전은 6.20. ~ 7.7까지 화성시 장애인복지과 이메일 제출로 신청하면 된다. 결과 발표는 오는 8월 12일로 UCC, 사진 각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7명씩 총14명이 선정되고 총상금은 600만원 상당이다. 곽매헌 장애인복지과장은“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우리사회를 함께 살아가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길 바라며, 다양한 작품들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행사 및 장애인식개선교육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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