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사회적기업 ㈜동부케어 봉사단체인 ‘두근두근’과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온맘터치협동조합은 6월 2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화성시 진안동 주공12단지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두 기관의 전문 간호사 및 사회복지사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지 내 4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당 및 혈압체크, 건강관리 상담, 애로사항 상담, 네일아트 봉사 등을 진행하여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에서 건강하고 바른 먹을거리를 제조하고 있는 화성시 관내 기업인 김도현 ㈜진샘 대표가 단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간식과 음료수를 지원하였으며, 추후 6월 25일 경로당 월례회의와 6월 26일 어르신 이미용 봉사활동에서도 제공할 예정이다. 주택관리공단 화성태안12 고흥문 LH주거행복지원센터장은 “의료기관에 직접 내방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체크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으로 아름다운 화성시를 위해 함께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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