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비영리 민간 봉사단체인 ‘더불어사는세상봉사단협의회’(회장 이선영, 이하 봉사단)은 6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화성시 진안동 주공12단지 경로당에서 자원봉사활동을 개최하였다. 봉사단은 이번 활동에서 봉사자 15명이 참여하여 20여명의 어른신들에게 이미용 봉사 및 여가활용 등을 지원을 하였으며, 또한 재능기부로 참여한 재주상단(대표 이학인)에서는 레크레이션인 저글링, 스카프쇼, 접시돌리기 등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이 직접 체험에 참여함으로써 평소 사용하지 않는 소근육 발달, 치매예방, 집중력 향상 등에 도움은 물론 소통을 통해 매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18년 2월 설립한 봉사단은 현재 30여명의 봉사자 회원을 두고 있으며, 매월 1회 이미용 봉사, ㈜포인트 모바일 후원으로 월 2회 정기 반찬봉사, 효(孝) 돋보기 나눔, 청소년 청소봉사, 어르신초청 효(孝) 나눔 공연, 어르신가정 청소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봉사단 이선영 회장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어르신들과 함께 할 때마다 부모님을 대할 때 드는 마음이 항상 들어 봉사가 기다려 진다”면서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세상으로 변화 및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