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사회복지재단, 현장중심형 ‘찾아가는 장애인 인권교육’ 운영찾아가는 교육으로 이용 편의성 및 교육효과 증대
화성시사회복지재단은 지난 5일과 11일, 화성시 2개소 장애인복지관에서 지역사회재활시설 종사자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화성시의 지역적 특성과 인권교육의 중요성을 반영하여, 종사자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형”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김무웅(전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장) 강사의 진행으로 장애인의 인권과 자기결정권, 복지현장의 사례공유 및 질의응답 등이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참여자의 역량강화와 시설 유형별 맞춤 교육을 폭넓게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화성시사회복지재단은 화성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역량강화 및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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