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조오순(국민의힘, 우정・남양・매송・비봉・마도・송산・서신・장안・새솔)의원은 13일 오후 3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회 율곡이이(李理화) 경기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제1회 율곡이이(李理화) 경기의정대상’은 백성을 위한 정치인의 표상인 율곡 이이 정치사상을 실천하는 경지지역의 의원과 지자체 행정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의정광역, 의정기초, 행정공직, 행정기초, 공공기관. 특별상 등 6개 부분 27명에게 수여되었고, 대상자는 전문가의 엄격한 공적조서 심의를 거쳐 선정하였다.

조오순 의원은 2018년부터 제8대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여, 2022년 제9대 화성시의회 재선의원으로 낙후된 서남부권역지역의 오랜 지역현한 해결과 동서 균형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보여주었다.

개정·발의한 주요 조례안으로는 「화성시 축산업 육성 및 발전에 관한 지원 조례」, 「화성시 지역상권 상생협력 촉진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 「화성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화성시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현실성 있는 입법 활동을 펼쳤다는 평을 듣는다.

조오순 의원은 “맡은 바 소임을 다 하였을 뿐인데,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도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며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친 광역, 기초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서 영광이다. 기초의원으로서 품위를 지키고 경기도와 지자체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