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정흥범)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명절의 정을 함께 나누었다. 도시건설위원회 정흥범 위원장과 소속위원인 유재호, 임채덕 의원은 지난 16일 아동복지시설인 LH행복꿈터 에스라지역아동센터(화성시 향남읍 소재)를 찾은데 이어, 17일에는 새소망요양원(화성시 마도면)을 방문하여 직접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정흥범 위원장은 시설 방문을 마치며 “우리주위에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음을 항상 생각하고 그분들에게 보다 넉넉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화성시의회가 앞장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라며 시민 여러분들도 모쪼록 이번 설 명절만이라도 근심 걱정은 내려놓으시고, 가족의 정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LH행복꿈터 에스라지역 아동센터는 방과 후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보호하고 기초학습지도, 느린학습지원 등 여러 가지 교육프로그램, 아동심리, 정서적 안정 및 발달을 위한 여러 가지 정서 지원, 아동의 욕구와 문제해결, 아동의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하고 있다. 새소망요양원은 65세 미만 노인성 질환을 가지거나, 65세이상 장기요양 1~5등급 어르신 및 등급외 일반입소 희망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 및 자체 프로그램으로 신체활동, 정서지원, 가사활동, 인지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저작권자 ⓒ 화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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